가족뮤지컬 '정글북', 9월 부산시민회관 무대에
뉴시스
2025.08.24 01:00
수정 : 2025.08.24 01:00기사원문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가족뮤지컬 '정글북'이 다음 달 6~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고 24일 밝혔다.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 부문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정글 속 모험 세계로 안내한다.
85분 동안 웅장한 정글 숲과 실물 크기의 대형 코끼리 인형, 12종 이상의 동물 캐릭터, 배우들의 창의적인 안무와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관객을 몰입감 넘치는 모험 세계로 이끈다.
연출은 '지붕 위의 바이올린' '그리스' 등을 맡은 정태영이, 음악감독은 '캣츠' '하데스타운'의 한정림이, 안무는 '레베카' '그날들'의 정도영이 맡았다.
티켓은 NOL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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