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요거트·메추리알만 먹어…현재 41~42㎏"
뉴스1
2025.08.24 06:06
수정 : 2025.08.24 06:0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권은비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권은비는 "이번에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고 했는데, 그 무대가 너무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얼마 전에 아프다고 기사 났던데"라고 묻자 권은비는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라고 패널들을 안심시켰다.
홍현희는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 아파서 그렇냐"고 묻자 권은비는 "일단 무대 준비하느라 식단을 열심히 했다"며 요거트, 메추리알로 식단 관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47~48㎏ 나가는데 지금 41~42㎏ 나가는 것 같다, 많이 빠지긴 했는데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잘 챙겨 먹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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