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첫 거래 고객 최고 2.6% 금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5.08.24 18:14
수정 : 2025.08.24 18:14기사원문
SC제일 Hi통장 특별금리 행사
SC제일은행이 최고 2.6%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SC제일은행은 'SC제일 Hi(하이)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통장은 첫 거래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Hi)한다는 의미와 고금리(High)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함께 다음은 수시입출금 상품이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의 Hi통장 매일 잔액 구간별로 1.2~2.0%p △제휴 채널에서의 계좌 개설시 0.1%p △마케팅 동의시 0.2%p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등급 이상 고객 0.2%p 등이다.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제공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적용되지만 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1년 단위로 연장된다.
SC제일은행은 우대금리 가운데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조건에 대해 올해 말까지 일별 잔액에 관계 없이 첫 거래 고객 모두에게 2.0%p의 특별금리를 일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재원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며 "여유자금 예치를 목적으로 파킹통장을 찾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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