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정명훈과 함께한 '노블리에 콘서트'로 열어
파이낸셜뉴스
2025.08.25 10:02
수정 : 2025.08.25 10:02기사원문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해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1부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으로 꼽히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선보였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콘서트에서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연주곡을 소개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블리에 콘서트는 교보생명의 우수고객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협업해 매년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세 차례의 공연을 포함해 총 6회에 걸쳐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해 1만여명의 고객을 만났다. 지난 3월 대구, 6월 대전과 광주에서 각 한 차례씩 콘서트를 열어 4천여 명의 고객을 초청한 바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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