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맨홀서 작업자 휩쓸려…심정지 상태로 발견

파이낸셜뉴스       2025.08.25 10:35   수정 : 2025.08.25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인근 맨홀에서 휩쓸렸던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5일 강서소방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7분께 염창동에서 맨홀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내부로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를 진행하던 중 오전 9시42분께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를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5명의 작업자가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