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서 달의 신비를…9월 8일 개기월식 관측회

연합뉴스       2025.08.25 15:34   수정 : 2025.08.25 15:34기사원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서 달의 신비를…9월 8일 개기월식 관측회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3년 만에 열리는 개기월식(9월 8일)을 맞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관측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현상이다.

우주천문대 야외광장 2층 전망대에서 열리는 관측회는 9월 8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직접 망원경으로 개기월식을 관측하고, 촬영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오전 1시 26분 부분월식부터 오전 2시 30분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단계를 볼 수 있다.

개기월식은 오전 3시 11분 최대를 이룬 뒤 오전 3시 53분 종료된다.

전체월식은 오전 4시 56분 부분월식 종료로 마무리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 150명까지 할 수 있다.


관측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김경민 공단 이사장은 "3년 만에 찾아오는 개기월식 장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특별 관측회를 준비했다"며 "직접 참여가 어려워도 온라인으로 달의 신비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기월식 재현 ※실제 사진이 아닙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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