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 등
뉴시스
2025.08.25 16:11
수정 : 2025.08.25 16:11기사원문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25일 울산 북구청에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북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천동 구청장과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백창훈 본부장, 강동농협 박순모 상임이사, 하성욱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정자참가자미, 돌미역, 복조리찰메쌀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농협은행 및 농·축협 창구를 통해 할 수 있다.
◇북구보건소,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및 예방교육
울산시 북구보건소는 25일 호계비둘기유치원에서 장애인식개선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북구보건소는 이날 찾아가는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까지 사전접수를 받은 6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22학급 47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울산장애인인권센터 소속 강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장애의 개념과 특성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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