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유해환경 '꼼짝마'…옥천군 새학기 맞아 지도점검
뉴스1
2025.08.25 16:16
수정 : 2025.08.25 16:16기사원문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연계해 학교 주변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와 제한 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한다.
업주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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