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스시 아오키' 오너 셰프 초청 프로모션

뉴스1       2025.08.25 17:10   수정 : 2025.08.25 17:10기사원문

(호텔신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호텔신라(008770)는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일본 도쿄 긴자 지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스시 아오키는 2대째 대를 이어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일본의 초밥 전문점이다. 에도마에 스시는 에도시대(1603~1867년) 무렵 탄생한 기법으로 손으로 쥐어 만든 스시를 말한다.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 3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신라호텔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오키 셰프의 시그니처 스시 7종과 고바치 4종까지 총 11종의 미식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은 △다시마로 절인 딱새우 스시 △초절임한 전어로 만든 스시 등을 새로운 조리법을 적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광어 지느러미와 머스캣, 소금폰즈 △유자 향 붕장어 조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줄무늬 전갱어 △전어 △갈치 △광어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와 함께 △새끼오징어 스시 △갈치찜 스시 등 고바치 4종은 '더 파크뷰'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조현성 믹솔로지스트 추천, 페어링한 일식과 잘 어울리는 사케 베이스 하이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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