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이 예뻐"…박수홍 딸 폭풍 성장 근황
뉴시스
2025.08.25 18:46
수정 : 2025.08.25 18: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55)이 딸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촌데이트. 상하의 세트 의상, 같이 입어도 따로 입어도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재이 양은 하늘색 티셔츠에 파란색 꽃무늬 의상을 맞춰 입었다. 머리에는 작은 리본핀을 꽂아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흰 양말에 보라색 포인트가 들어간 양말을 신어 통통 튀는 아기 패션을 완성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했다.
박수홍 부부는 최근 압구정동 아파트를 약 70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약 51평)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부인 김다예와 공동 명의다.
☞공감언론 뉴시스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