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에스테이트, 솔닥과 시니어 디지털 헬스케어 협약

파이낸셜뉴스       2025.08.26 10:53   수정 : 2025.08.26 10:53기사원문
주거와 건강관리 융합 '차세대 시니어라이프 모델' 구축

[파이낸셜뉴스] 우미건설의 자산관리 전문 계열사 우미에스테이트가 솔닥과 손잡고 시니어 헬스케어에 나선다.

우미에스테이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린스퀘어에서 솔닥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협력 범위는 △시니어 전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설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고령친화 복합단지 내 건강·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개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이다.

특히 우미에스테이트의 주거 운영·개발 노하우와 솔닥의 첨단 의료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기반의 건강관리 인프라를 주거공간에 접목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건강·안전·커뮤니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차세대 시니어 주거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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