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 김포 마송초 리모델링 협약 사업 준공
파이낸셜뉴스
2025.08.26 14:18
수정 : 2025.08.26 14:17기사원문
돌봄·늘봄·방과후 교실 등 총 6개소 탈바꿈
【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김포 마송초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26일 LH에 따르면 공공주택사업에 따라 증가하는 학생 배치를 위해 김포교육지원청과 협약, 노후된 교실과 시설 등을 탈바꿈했다.
돌봄·늘봄·방과후 교실 등 총 6개소를 리모델링했다.
마송초 관계자는 "방과 후 아이 돌봄 문제에 있어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정만 LH 고양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움이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해 사회적 책임을 더욱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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