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인도 빠르게 입국...한경협, 신청 대상자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5.08.26 15:03
수정 : 2025.08.26 14:16기사원문
"외국인 투자 유치에 도움"
한경협 관계자는 “전용 심사대 운영으로 외국 기업인 입국 시 불편이 완화돼 국내외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외국인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이들로부터 적합한 외국 기업인들을 신청받아 대상자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국 기업인 패스트트랙은 8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범 운영된다. 한경협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수시로 외국 기업인을 추천하여 이들이 적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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