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사업 확산나선 에너지공단... 지자체 공무원 교육·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8.26 18:10
수정 : 2025.08.26 18:10기사원문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에너지공단은 9월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에너지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하반기 에너지바우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신속한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자체의 인사 이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전반 △주요 제도 변경사항 관련 시스템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함께 청취함으로써 현장의 실질적 어려움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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