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비행기서 크림 한 통 NO…주책바가지도 아니고"
뉴스1
2025.08.26 18:57
수정 : 2025.08.26 18: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살롱드립2'에서 화장품과 관련된 소문을 일축했다.
이날 고현정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먼저 고현정은 '비행기를 타면 수분 크림 한 통을 다 쓴다'라는 소문에 "아니다, 빵 먹고 자기 바쁘다"라며 "내가 무슨 주책바가지도 아니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현정은 "비행기 탈 때쯤 되면 손이 얼마나 더러워져 있을 텐데, 비행기 화장실에서 손 씻어봤자다, 그걸로 제 위생이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크림 한 통을? 미치지 않고서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현정은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위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얼굴보다 손 닿는 곳이 깨끗해야 한다, 그래서 화장품 통, 화장대가 깨끗해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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