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내년 3월26일 양키스와 MLB 개막전
뉴시스
2025.08.27 08:12
수정 : 2025.08.27 08:12기사원문
이정후와 김혜성 첫 맞대결은 4월22~24일
27일 MLB 사무국은 2026년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양키스와 단독 개막전을 한다.
김혜성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는 안방인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 홈 3연전을 치른다.
김하성의 탬파베이 레이스는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인터리그로 2026시즌을 시작한다.
이후 5월12~15일, 9월19~21일(이상 오라클파크), 9월26~28일(다저스스타디움) 대결이 펼쳐진다.
샌프란시스코와 탬파베이는 5월2~4일 오라클파크에서 인터리그 3연전을 벌인다.
한편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제96회 올스타전은 7월1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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