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다담축제 도끼 퍼포먼스 참가자 200명 선착 모집

뉴스1       2025.08.27 13:56   수정 : 2025.08.27 13:56기사원문

다담축제 홍보 포스터(경기 김포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다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도끼 퍼포먼스 참가자 200명을 선착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담축제는 오는 9월 27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열린다.

도끼 퍼포먼스는 중봉 조헌 선생의 '지부상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사다.

시는 퍼포먼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나만의 도끼'를 들고 메시지를 외치도록 유도해 축제의 열기를 높일 계획이다.


재활용품이나 종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으로 제작되는 나만의 도끼는 퍼포먼스 이외에도 박 터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이용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가족, 친구 등 개인 및 2인 이상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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