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기업신용분석실무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기업 신용 분석 관련 분야 종사자를 위한 기업신용분석실무 집합 과정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해당 과정을 위한 교육 수강생을 오는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내 신용 분석, 채권 운용 등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업 신용 분석에 필요한 기본 이론부터 실무 적용까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과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