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정숙, 영수에 호감 확인…"신경 쓰이는 사람 1명"
뉴스1
2025.08.27 22:52
수정 : 2025.08.27 22: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정숙이 영수와 서로 호감을 확인했다.
드디어 정숙이 영수와 데이트하며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넌 생각이 어때? 나도 똑같아"라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정숙이 "처음부터 계속 후보에 있긴 했어. 계속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영수가 "신경 쓰이는 게 몇 명이야?"라고 대놓고 묻자, "6명! 6명! 됐어?"라며 웃었다.
특히 정숙이 "지금은 신경 쓰이는 사람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몇 명 남았어?"라는 질문에도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못했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정숙이 "이제 오늘이 돼서 신경 쓰이는 사람이 1명이 됐지, 슈퍼 데이트 다 끝내고 나서"라고 호감을 전했다.
그가 인터뷰에서도 "귀엽다"라며 영수에게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제가 선택했을 때도 기뻐하는 게 느껴져서 솔직한 게 느껴졌다. 호감 있다고 얘기하니까, 점점 밝아지는 표정이 보였고, 편안한 게 느껴져서 귀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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