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매출 둔화 기미, 폭발적 성장세는 멈춘 듯"-블룸버그
뉴스1
2025.08.28 08:06
수정 : 2025.08.28 08:0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 인공지능(AI) 붐이 불면서 지난 2년 동안 매출이 급증, 뉴욕증시의 랠리를 주도했던 엔비디아 매출이 둔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3% 정도 하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러나 핵심 부문인 데이터 센터 매출은 411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시장의 예상(413억 달러)에는 못 미쳤다.
이는 엔비디아 매출의 폭발적 성장세가 꺾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뿐 아니라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을 540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600억 달러 이상을 예상했었다
이 또한 엔비디아의 폭발적 매출 성장세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삽화다.
이에 따라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3% 이상 급락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이 시각 현재 엔비디아는 시간외거래에서 3.44% 급락한 17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0,09% 하락, 마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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