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향정신성의약품 관련 피고발 "과오..대리 처방은 아냐"
파이낸셜뉴스
2025.08.28 08:34
수정 : 2025.08.28 08:34기사원문
"대리 수령은 인정, 과오이자 불찰"
[파이낸셜뉴스] 가수 싸이가 수면제 대리수령에 대해 사과했다.
28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전문 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 수령한 점은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며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그 과정에서 수면제를 3자가 대리수령한 경우가 있었다"며 "최근 경찰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네이션은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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