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베트남 부촌에 '농협 전용관' 개설
파이낸셜뉴스
2025.08.28 18:19
수정 : 2025.08.28 18:18기사원문
이번에 농협 전용관이 개설된 더마켓 시푸차점은 최초로 한국 농협 농식품만 진열되어 있는 전용관이다.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한국 농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진철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장은 "더마켓 시푸점은 하노이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최고급 빌라단지내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아 고급(프리미엄)화를 추구하는 한국 농협의 마케팅 전략과 부합한다"라고 전용관 개설의 의의를 설명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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