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커플 요가 도전…"야한 동작 있어요?"
뉴스1
2025.08.28 20:22
수정 : 2025.08.28 20: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와 커플 요가에 나섰다.
김지민이 "저는 하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준호가 "골프를 좀 많이 친다"라고 밝혔다. 김지민이 "골프도 카트 타고 다녀서 운동 많이 안 하는 편"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
강사가 "두 분이 부부 된 기념으로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동작을 해보겠다"라면서 수업 계획을 전했다.
이때 김지민이 "혹시 뭐 야한 동작이 있거나 그렇진 않냐?"라고 물어 이목이 쏠렸다. "없다"라는 대답을 듣고는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가 "요가가 어디에 좋냐?"라며 드디어 제대로 된 질문을 던졌다. 강사가 "전신을 충분히 이완할 수 있다"라면서 김준호를 향해 "골프 좋아하니까 상체 경직이 많이 될 거다. 그런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통증을 없애줄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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