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내달 3일 'OK 생활민원 현장 서비스 날' 등

뉴시스       2025.08.29 10:23   수정 : 2025.08.29 10:23기사원문

[울산=뉴시스] 울산 북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 북구는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소3동 쇠부리문화거리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한다.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센터 구직 상담 부스,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장애아돌보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울산시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장애아돌보미 양성과정에 참여할 퇴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아돌보미는 장애아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장애아가정 등에 직접 파견하는 돌봄서비스다.

장애아돌보미 양성과정은 장애아돌보미사업의 이해와 함께 장애아돌보미 직무 체험을 통해 퇴직자의 재취업을 돕게 된다. 양성과정 참여 희망 퇴직자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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