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창립 23주년 맞아 신발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 전개

파이낸셜뉴스       2025.08.29 14:27   수정 : 2025.08.29 14: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ABC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에 약 2억2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ABC마트는 2002년 설립 이후 글로벌 브랜드를 취급하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유통 기업으로 성장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밀알나눔재단과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함께그린바자회;에 신발을 기부해왔다.



올해 바자회에서도 임직원들이 직접 판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익금은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호 ABC마트코리아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다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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