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포스코 등 "우수 인재 모십니다"
파이낸셜뉴스
2025.08.31 14:32
수정 : 2025.08.31 13:34기사원문
신입·인턴·전문직 등 모집… 9월 초순까지 원서 접수 마감
[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 포스코,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31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025 신입사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디펜스솔루션(사업관리·AI·설계·개발 등) △레일솔루션(해외영업·PM·설계·구조해석 등) △에코플랜트(제어개발) △생산기술·품질(IPS·본선 시운전 등) △재경(경영분석·원가 등) △경영지원(HR·인프라기획 등)이다.
포스코는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운전 △정비 △용강기중기 △방재/소방 △건축/토목으로, 고졸 이상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전공 및 자격증 요건이 일부 직무별로 요구되며, 우대사항으로는 군 경력, 한국사·어학성적, AI·빅데이터 역량 등이 있다. 인턴 수료자는 정규직 전환 면접 기회가 주어지며, 원서는 9월 2일까지 접수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하반기 △일반직 △시설운영직 △전문직 △개방형직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일반직과 시설운영직은 신입 및 경력직, 전문직과 개방형은 제한경쟁 부문으로 뽑는다. 부문별 자격 요건이 달라 세부 공고 확인이 필요하며, 지원 마감은 9월 5일 오후 2시다.
SGI서울보증은 4급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 △전산 △전문자격 △지방인재 △취업지원이다. 지원자는 TOEIC 750점, TOEFL iBT 85점 등 기준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전산 분야는 코딩테스트가 추가된다. 접수 마감은 9월 4일 오후 5시다.
신용보증기금은 정규직 신입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4급(이공계 박사) △5급(전문자격·상경계·비상경계·이공계·ICT·보훈) △6급(고교 경영금융·정보통신)이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 예정자는 학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 △필기 △면접 △신체검사 순이며, 접수는 9월 11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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