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모든 협찬 거절한다
뉴시스
2025.08.31 09:09
수정 : 2025.08.31 09:09기사원문
이효리가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는 31일 소셜 미디어에 "모든 협찬과 제의를 정중히 거절한다. 조용히 집중해 수련할 분위기를 위해 노력한다.
일일이 답변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요가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상호명 '아난다'는 환희와 기쁨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다.
이효리가 요가할 때 사용하는 이름으기도 하다. 이효리는 이 글자를 타투로 새겼다.
이효리는 약 10년 전부터 꾸준히 요가 수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침마다 요가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그는 아난다 요가에서 강사로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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