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하는 '온라인 금융 콘서트'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8.31 14:16   수정 : 2025.08.31 13:04기사원문
자립준비청년·보호연장아동·서울시 청년층·군장병까지
신한카드, 상생경영 실천 일환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2025 온라인 금융 콘서트' 2회차를 내달 5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1회차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인 금융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름인 금융아카데미는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에게 올바른 경제 지식과 금융 역량을 알려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회차 행사는 주도적인 비용 관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생생한 노하우를 '내 인생을 바꿔줄 4개의 통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 박동호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올해는 행사 참여 대상을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만 18세 이상)은 물론 서울시와 협력해 20대 청년층과 '아름인도서관'이 설치된 군부대 장병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콘서트는 단순한 금융 지식 전달을 넘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금융 역량 강화에 힘쓰며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 상생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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