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양식' 양준혁 "3000평 규모·연 매출 30억"
뉴스1
2025.08.31 17:55
수정 : 2025.08.31 17:5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전 야구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이 방어 사업을 벌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정호영이 양준혁의 방어 어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방어는 내 새끼만큼 정말 귀하고 정성스럽게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업 매출에 대해서는 "연 매출 30억 원 정도"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양준혁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쏟아부어서 잠 2~3시간 자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정호영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마라톤 프로그램하면서 만나 6개월 정도 만에 친해진 사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