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슬프네요" 한강수영장 리모델링 오해→"다시 만나, 룰루랄라"
뉴스1
2025.09.01 07:46
수정 : 2025.09.01 07: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경표가 한강 수영장의 성인용 수영장이 폐장된다는 소식이 아쉬워하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누리꾼의 말에 안심했다.
이어 "그동안 수영장에서 소소하고 행복한 추억이 많아서 글이 길어졌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내년에도 앞으로도 잠원한강수영장만큼은 유지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시설 개선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며, 성인 이용자를 위한 시설도 유지된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고경표는 이 내용을 올리면서 "그동안 즐거웠다! 새롭게 다시 만나자! 잠원한강공원 수영장, 룰루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경표는 새 드라마 '미스 언더커버보스(가제) 주연으로 출연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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