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노사 합동 현장 안전점검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9.01 09:37
수정 : 2025.09.01 14:55기사원문
이문 아이파크 자이,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방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 자이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에서 점검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안전·품질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제 CSO와 서장석 노동조합 위원장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은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을 찾았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노사 합동 점검단은 주요 작업 현황과 이슈 및 안전보건 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고위험 작업 및 위험성 평가 상등급을 받은 항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안전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강화된 안전 환경을 구축해 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 중 정기적인 경영진 안전 점검 외에도 AI, DX, VR 등을 활용한 안전 관리 및 교육 등을 기획해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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