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9.01 10:23
수정 : 2025.09.01 11:43기사원문
추석 맞이 주요 인기 6개 차종 기간 내 특별 할인...50만원 타임딜 프로모션 마련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전시차 대상 100만원 추가 구매 혜택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기 차종에 대한 대규모 할인 판매와 귀향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휴 특수 잡기에 나선다. 전기차 EV6는 최대 300만원, K8은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픽업트럭 '타스만'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승 기회도 마련했다.
기아는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타임딜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까지 6000여대 한정으로, 생산월 할인 구매 혜택에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이다.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EV6 300만원 △EV3와 EV4 100만원 △K8 200만원 △니로 하이브리드 150만원 △K5 100만원이다.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은 1300여대 전시차를 대상으로 9월 한달 간 진행된다. K5, K8, K9,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타스만, 봉고, EV3, EV4, EV6, EV9 등 14개 차종의 전시차를 대상으로 100만원까지 추가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차종별 한정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된다.
아울러 기아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향·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픽업트럭 '타스만'과 전기차 'EV4'를 비롯해 총 180대의 차량이 제공되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특별 혜택과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