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덤프트럭 점유율 61% 달성 기념,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5.09.01 10:33   수정 : 2025.09.01 10:29기사원문
마이티,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사양에 대해 최대 600만원 할인 혜택 제공
"상용차량 오너들의 목소리 반영한 상품성과 가격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전통적으로 유럽 트럭 제조사 중심이었던 8x4 덤프트럭 시장에서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61.2%를 달성했으며,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현대차의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차종을 계약하는 고객들은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티는 생산 월 조건 최대 400만원에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총 6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파비스는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형 트럭인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1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3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할인으로 총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300만원 할인으로 총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트랙터의 경우 생산 월 조건 300만원에 추가 최대 300만원 할인으로 총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덤프트럭 시장 점유율 최대 달성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9월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용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성과 가격으로 큰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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