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페리에주에'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공식 파트너 참여
파이낸셜뉴스
2025.09.01 10:39
수정 : 2025.09.01 10: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2~1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페어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에 '페리에 주에'가 샴페인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바젤과 파리로 확장한 디자인 마이애미는 세계 디자인·예술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린다.
디자인 마이애미의 글로벌 공식 샴페인 파트너인 페리에 주는 개막 전날인 이날 약 350명의 국내외 VIP와 주요 갤러리 및 아티스트가 참석하는 프리뷰 리셉션에서 제공된다.
페리에 주에는 2012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브랜드 철학과 지속 가능성,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와 협업은 예술적 철학을 더욱 깊이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협업을 지속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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