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금천구, 추석 앞두고 현장 소통
연합뉴스
2025.09.01 12:56
수정 : 2025.09.01 12:56기사원문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금천구, 추석 앞두고 현장 소통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는 개청 30주년과 추석을 맞아 유성훈 구청장이 오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10개 동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유 구청장은 골목이 많은 금천구 특성을 살려 '골목구청장' 별명을 자청하면서 매년 동별 골목을 돌며 민원을 들어왔다"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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