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영동으로" 세계국악엑스포 연계 예술제·축제 풍성
뉴스1
2025.09.02 10:21
수정 : 2025.09.02 10:21기사원문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에서 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축제와 예술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2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와 영동군에 따르면 국악엑스포가 열리는 이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행사장 일원서 예술제와 축제가 이어진다.
2025영동포도축제는 오는 18~21일 과일나라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산 포도와 패키지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4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국악엑스포 기간 영동와인터널 앞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충북민족예술제도 오는 26~28일 국악엑스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2025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는 오는 19~21일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조각전은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영동 힐링관광지에서 열린다. 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26~28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악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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