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랜드마크서 'AI 홈' 영상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5.09.02 10:56
수정 : 2025.09.02 10:56기사원문
美 타임스 스퀘어 등에서 영상 캠페인
[파이낸셜뉴스]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글로벌 랜드마크에서 '인공지능(AI) 홈' 가치를 담은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을 주제로, 사용자가 삼성전자의 AI 홈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찾고 더 의미있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부각했다.
AI 기반 스마트싱스의 '자동화 루틴' 기능이 에어컨 온도와 조명을 조절하고,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 터치 한번으로 집 안의 가전들이 알아서 집안 일을 해, 가족들은 단란한 저녁시간을 보내고 편안한 휴식과 숙면을 즐길 수 있다. 또 '펫 케어' 서비스를 통해 가족들이 바빠도 반려견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다.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성의 AI 리더십과 스마트싱스로 재정의된 AI 홈 경험을 고객 눈높이에서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삼성 AI 홈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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