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신동엽에 '술방' 우려 "'짠한형' 영상에 음주 경고 자막 나가야"
뉴스1
2025.09.02 17:37
수정 : 2025.09.02 17: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음주 방송(술방)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예고편에서 이영애는 음주 방송에 출연하며 "우리 애들이 보고 '나도 한 번 술을 먹어볼까' 하면 어쩌나 싶다"라고 우려를 표했고, 신동엽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 애들은 소년원 가야 한다"라고 농담했다.
그러나 이영애는 다시 한번 음주 방송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짠한형' 화면 하단에 '청소년은 음주 과음 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이 나가야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