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열린 관광, 이젠 모든 사람의 관광
뉴시스
2025.09.02 18:25
수정 : 2025.09.02 18:25기사원문
문체부·관광공사, 30일까지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사업에 참가할 광역·기초지자체 모집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그간 각각 실시했던 '열린 관광지'와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의 시너지를 높이고, 무장애 여행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자 올해는 이들을 통합 공모한다.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 유무·나이·성별에 관계 없이 관광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 방법과 이동 불편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자체는 국비 지원과 함께 대상지별 사업 컨설팅, 홍보, 무장애 관광 교육 등 지원도 받게 된다.
열린 관광지와 열린 관광지 플러스 선정 대상은 지자체가 신청한 관광지로, 총 30개 소다.
관광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은 "무장애 관광은 더는 특별한 계층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모두가 여행을 동등하게 누릴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며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청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홈페이지 내 알림 게시판, 관광공사 '열린 관광 모두의 여행' 홈페이지 내 새소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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