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X 이이경 "설거지는 내가"…훈훈한 '형제 케미'
뉴스1
2025.09.02 21:25
수정 : 2025.09.02 21: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임영웅, 이이경이 '형제 케미'를 뽐냈다.
임영웅과 이이경이 식사를 마치자마자 "설거지 내가 하겠다"라며 자처했다.
의좋은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끝까지 임영웅이 설거지하겠다고 나서자, 이이경이 괜히 미안해했다. 임영웅이 자리를 잡고 앉아 설거지를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이경이 무언가를 가져왔다. 임영웅이 쓰고 있던 모자 위에 더 큰 모자를 씌워 준 것. "그늘이 커야 해"라는 말에 임영웅이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라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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