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을 다시 쓰는 단 하나의 코드, '가을여왕' 김수지의 선택은 '코드케이오스25 미드 보아'
파이낸셜뉴스
2025.09.03 16:04
수정 : 2025.09.03 16: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을 골프 시즌의 서막이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코스는 어느 때보다 걷기 좋은 계절. 필드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발의 역할이 중요하다. 바로 이 시점, 룰을 다시 쓰는 단 하나의 골프화, 아디다스골프의 '코드케이오스25 미드 보아'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특히 '가을의 여왕' 김수지 선수가 선택한 골프화로 알려져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명성은 숫자로도 증명됐다. 2024년 KLPGA투어에서 아디다스골프화를 착용한 선수들이 절반에 가까운 15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중 8회 우승의 영광을 함께한 것이 바로 코드케이오스였다. 이 놀라운 기록은 코드케이오스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이 특별한 골프화에 대한 애정은 '가을의 여왕' 김수지 선수에게서도 엿볼 수 있다. "경기력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는 김수지 선수는 새로운 '코드케이오스25 미드 보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오랜 시간 필드를 걷는 골프의 특성상 신발의 편안함이 곧 경기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모델이 "투어를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수지의 말처럼, '코드케이오스25 미드 보아'는 기능성과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 신발을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삭스 타입 오프닝과 발목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미드컷 실루엣, 그리고 BOA® WRAP과 외부 벨크로 클로저를 통해 발 전체를 감싸는 안정적인 핏은 스윙 시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적 요소 또한 놓치지 않았다. 스텔라 매카트니에서 영감을 받은 외부 스테빌리티 케이지는 대담한 미적 요소와 함께 견고함을 더했다. 아이코닉한 트위스트그립 벨크로 스트랩은 코드케이오스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검증된 트위스트그립 패턴이 적용된 아웃솔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접지력을 유지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트레이너에서 영감을 받은 메시 커버 부스트 미드솔은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사하는 동시에, 뛰어난 쿠션감으로 장시간 라운드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코드케이오스25 미드 보아'는 9월 2일부터 아디다스골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직영점, 백화점,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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