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체계 전면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9.03 13:51
수정 : 2025.09.03 13:55기사원문
우선 기존 11명이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인원을 25명으로 늘렸다. 증원된 인원은 보이스피싱 예방의 핵심인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범죄 유형을 분석해 집중 탐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모니터링을 통해 8월 한 달 동안 사기계좌 1306건, 피해액 약 225억원을 예방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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