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協-에티오피아 대사관 정보·기술교류 등 파트너십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5.09.03 18:34   수정 : 2025.09.03 21:56기사원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2일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상호 협력 추진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데쎄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김상진 영사, 차원호 상무기획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협회 윤학수 회장과 이성수 수석부회장, 김형겸·황우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건설·산업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국은 △건설·인프라 관련 정보교류 △기술 후원 △전문건설업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 모색 △식수원 확보를 위한 조사·지원 등에 관해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윤학수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기술력과 에티오피아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다면 양국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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