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베이비복스 때 나이트 많이 가…다른 그룹들과 같이 놀아"
뉴스1
2025.09.03 19:09
수정 : 2025.09.03 19:09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나래식'에서 과거 활동 당시 나이트클럽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 가운데, 박나래가 "내가 알기로 1세대는 방송 끝나고 다 나이트클럽 가지 않았어요?"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윤은혜는 "저 16살이었다"라며 당황하기도. 그러나 심은진이 "저는 많이 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심은진은 "댄서들, 매니저들과 다 같이 가서 (회식했다)"라며 다른 그룹들과 만나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 같이 춤추며 신나게 놀았다고 밝혔다. 당시 나이트클럽은 1세대 아이돌들의 또 다른 대기실, 뒤풀이 장소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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