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푸틴, 베이징서 한국 국회의장과 별도 만남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5.09.03 19:12
수정 : 2025.09.03 19: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별도로 만나지 않았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한국의 국회의장과 별도로 만났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과 우 의장은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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