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옥순, 연대 출신 미인…"전남편에 양육비 못 받아"
뉴스1
2025.09.03 23:43
수정 : 2025.09.03 23: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기 옥순이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옥순이 사전 인터뷰에서 나이, 출신 학교 등을 밝혔다.
제작진이 "어리시구나, 91년생이니까. 공부도 잘하셨네"라며 놀라워했다. 연세대 출신인 옥순이 "어릴 때 공부 좀 했다"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옥순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29살 때 결혼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고등학교 동창과 2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했고, 그해 아이를 출산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하고 지내다가 전남편과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이혼했다"라며 "전남편에게 사과도 못 받고, 지금 양육비도 안 주고 있다. 면접 교섭도 안 하고, 아예 연락을 안 한다"라고 주장했다.
옥순이 7세 딸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그렇고, 아이한테도 그렇고, 허울뿐인 세 식구보다 지금이 훨씬 더 안정적이라 좋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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