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韓 떠난다던' MC몽, 이승기 만난 근황
뉴시스
2025.09.04 07:37
수정 : 2025.09.04 07:37기사원문
MC몽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뱀(Ba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엔 MC몽, 이승기·이다인 부부 그리고 이다인 언니인 배우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당시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다. 내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기 위해, 내 건강과 나만의 발전을 위해 유학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MC몽은 올해 새 앨범을 내고, 콘서트까지 한 뒤 유학을 떠나겠다며 "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전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차가원 회장과 원헌드레드 레이블을 공동 설립했다. 지난 6월 회사 업무에서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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