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 올플래시 신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9.04 11:05
수정 : 2025.09.04 11:05기사원문
델 테크놀로지스는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위한 델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 올플래시 어플라이언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파워프로텍트 제품군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델은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해 공격 표면 감소, 위협 탐지, 신속한 복구 지원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1만5000개 이상의 고객이 신뢰하는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은 탁월한 안정성으로 가장 중요한 자산을 보호하는 기반이다.
새롭게 공개한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 올플래시 어플라이언스는 사이버 복원력의 가능성을 재정의하는 고성능 제품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속도, 효율성 및 보안을 자랑한다.
제품의 주요 이점으로는 △최대 4배 더 빠른 데이터 복원과 2배 더 빠른 복제 △랙 내 차지 공간 40% 감소 △전력 소모 최대 80% 감축 △보안 강화 △광범위한 DD 부스트 생태계 등을 꼽았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사이버 복원력은 단순한 방어 전략이 아니라 혁신을 위한 촉매제다.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함으로써 기업은 가장 중요한 목표인 발전을 주도하고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며 “예측 불가능한 변동성이 더 많아지는 환경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들이 포괄적인 사이버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