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와 마미' 론칭..."몸 건강·마음 건강 챙긴다"
파이낸셜뉴스
2025.09.04 16:14
수정 : 2025.09.04 16: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B생명은 신규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마미'를 공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모미&마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는 건강 듀오 캐릭터다. '모미(Momi)'는 몸 건강을 책임지는 체력 충전 캐릭터로 운동과 꾸준한 건강 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동대장 역할이다.
DB생명은 이번 캐릭터 론칭을 계기로 고객에게 몸과 마음을 돌보는 건강관리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험을 넘어 건강 파트너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규 캐릭터 론칭 기념 '캐릭터 이름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DB생명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신체적인 부분뿐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모미와 마미가 고객의 건강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