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신소재 ‘아쿠아스토머’ 독자소재 개발 "지속가능 R&D 기술 적용"
파이낸셜뉴스
2025.09.04 16:12
수정 : 2025.09.04 16: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디는 '아쿠아스토머'라는 독자 소재 기술 상표권이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독자 소재는 수상 기반 제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적용 가능한 유연한 고분자 하이브리드 입자 소재다. 고압유화기(high-pressure homogenizer)를 거쳐 입자의 크기가 미세하고 제형 내 균일하게 분산시키는데 탁월하다.
회사 관계자는 “아쿠아스토머는 타사 기술 대비 수분 속 엘라스토머 입자가 작고 균일한 배열로 구성돼 있어 안정도 측면에서도 우수하여 많은 틴트 제형에 적용해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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